인솔이 초록색 면과 검은색 면이 있는데, 초록색은 고무재질로 바닦부분, 검은색은 천이 덧대어 있는 발쪽이 될듯합니다. 실런닝을 했습니다. 기존 인솔을 떼어내고 NSB 인솔을 했습니다.
울트라 부스트의 기존 인솔을 탈거하면, 울트라부스트 중창 위에 사각형 모양의 구멍들이 있는 지지대가 있습니다.
런닝을 한후 NSB 인솔에도 그 모양이 드러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에는 그 모양이 좀 덜 해졌구요. 인솔의 회복력을 발견할 수 있었구요. (인솔의 회복은 오늘 퇴근후 더 봐야할 듯 합니다.)
런닝은 발 각도 8' 정도로 미드풋과 힐 풋 중간정도로 기록보다는 편한 런닝을 하고 있습니다.
런닝할 때 발을 디딜 때 편안함이 막 있고 그렇진 않지만, 조여주는 느낌보다는 편하게 해주는 느낌이 더 큽니다.
기능적인 인솔을 원하실 때는 다른 아치가 있거나 쿠션이 덧대어 있는 인솔을 찾으시는게 나을 듯 하구요~
가격이 2천원 정도라고 하셨는데, 2천원이면 가성비라고 생각합니다.
이 얇은 인솔은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기존 인솔이 많이 망가졌을시 대체하거나, 아님 위에 덧대어 인솔을 쓸 수 있을 듯 하구요~
고무 밑창은 미끌림 없이 괜찮았습니다. 중요한 발과 접촉되는 검은 색 천이 덧대어진 부분도 미끌림 없었습니다.
5KM 정도 달렸는데, 인솔이 약해지거나 그렇지 않네요.
다음후기에는 기존 인솔을 탈거하지 않고 NSB 인솔을 더해서, 운동해 보고 하려 합니다.
쿠션이 없어진 인솔위에 NSB 인솔을 올렸을시 어떤 느낌일지 알아보겠습니다.
가성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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