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리뷰는 NSB 농심 카페 [로드보이] 회원님이 작성하시 게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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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농구를 사랑하고, 농구화를 좋아하는 농구인 로드보이 입니다.

바우어 파인트의  극성팬  로드보이가 요즘 가장 애용하는  제품은

허리보호대 럼보 트레인 입니다.^^*

38살이된 지금  젊다는게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것인지

여러모로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젊으신 분들께 당부 드립니다.

하루 하루  열정적으로 즐기면서,  친구들과 연인들과 많은것들을

함께 하면서  행복하게 보내세요 ^^*

집에서 오락하고, 테레비보고 이렇게 보내기엔

너무 아까운 젊음 입니다 ㅠㅠ

어릴때는  농구하러 가서 몸풀기 그런거 없이, 바로 바로 농구를 했었답니다 ^^*

젊으니깐  몸이 다 받아주는거였어요.

20대후반 또는  30대초반  농구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일한다고 스트레스 받고, 바쁘고, 술먹고, 담배피고  살찌고, 배나오고  그러다가

한달에 3~4번 농구하러 가서 또 준비운동 안하고 농구 하다보니

가끔씩 무리한 동작들로 인해  허리가 삐긋했다고 하는 등에 근육이 뭉쳐버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러면 아시겠지만  앉았다 일어나기 힘들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그렇게 며칠을 지내다 보면 좀 움직일수 있죠 ^^*

그리고 또 나으면  준비운동 안하고 농구하고  그러다 보면

등에 근육이 뭉치는 주기가 점점 빨라져 옵니다.

그러다가  이제는  아예 농구만 하고 나면  허리가 아프죠 ㅠㅠ

그래서  농구전에  허리쪽에 충분히 준비운동을 하고 시작 하는데,

이제 거의 고질병이 되다 싶이 해서, 그래도 농구후 통증이 오죠.

그래서 럼보트레인을  알아보던중  4사이즈로 싸게 나온게 있어서

주문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4사이즈라서 길이가  좀 남더군요.

그래서 밀착을 시키기 위해 꽉쪼으면,  찍찍이 패드가 아닌 제품에 붙어서 보풀이 일어나더군요.

그대로 사용해도 되긴 했지만,  장기간 사용시 보풀로 인해 수명이 좀 빨리 줄어들것 같아서

방출을 하고,  또 열씸히 이베이를 뒤져서  3사이즈를 찾았으나  15만원대라서  구매를 망설이던중

2사이즈로  엄청 싸게 나온게 있어서 밑져야 본전이다 싶어서  바로 질렀습니다.

저는 키 170cm  몸무게 80kg  똥배가 나온 전형적인  아저씨 체질입니다.ㅠㅠ

배둘레 96cm 나오고,  2사이즈는 길이가 90cm 입니다.

살짝 짧은 느낌이 있긴 한데, 다행히 찍찍이 패드끼리 딱 붙고,

밀착도 딱맞게 되고  좋터군요.

럼보트레인은  다른 허리보호대 와 달리  중간에 젤패드가 있습니다.

( 이건 탈부탁이 가능해서, 농구중 패드가 불편하면 탈착해서 사용하고

  일상에서는 다시 부착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이 젤패드가 허리부분을 움질일때마다 마사지를 해주니,

농구하고 나서  통증이 확실히 줄어들었습니다.

지난주는 수, 토,일  3번의 농구가있었습니다.

보통 수요일하고 나면 허리 아파서 일요일쯤되서 농구 할수 있는데,

럼보트레인 덕분에 허리통증이 거의 없어서,  부담없이 농구를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늘 말씀 드리지만,  바우어 바인트 제품은  의료용품으로 나온거라

운동할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단거죠 ^^*

저처럼  허리 근육이 자주 뭉치시는분들,

그리고  농구하고 나면 허리통증이 발생 하시는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물론 가격은 좀 비싸지만, 내몸을 위해 투자 하는건데,  한달에 술자리 두번정도만 줄이면 되실듯 합니다 ^^*

아참!   보호대 만큼 중요한것이 충분히 몸풀고, 농구후에도 스트레칭 하는것 입니다 ^^*

보다 건강하고, 통증없는 농구를 위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