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원체 등산을 좋아하시는데 무릎은 튼튼하다고 맨날 그러시더니 어느날 약국에서 무릎 보호대를 사오셨더라고요.
그땐 별로 신경을 안 썼는데 얼마 전에 같이 등산 다녀오면서 보니 다 슬리브형이 다 늘어나서 흘러 내려가더라고용.
맘아파서 큰 맘 먹고 두 개 사드렸습니다.
가격 듣고 나서 이렇게 비싼걸 왜 샀냐고 타박 하시더니 한 번 써보시고 바로 아이고 좋다, 고맙다 하시네요.
등산복 위에 바로 입을 수 있는 걸 원하셔서 rk-1을 샀다가 요걸로 교환했는데요.
처리방법 안내도 잘해주시고 판매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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